“가격이 말이 안 되는데?” 기아 레이도 깜짝 놀라게 할 가성비 전기 미니밴이 등장했다. 상하이 모터스가 새롭게 선보인 ‘우링 썬샤인 EV’가 그 주인공. GM과 SAIC의 합작으로 탄생한 이 전기 미니밴은, 2025년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본 Kei 밴 뺨치는 실용성! 1,117리터 짐 싣고, 20개 수납공간까지! ‘우링 썬샤인 EV’는 길이 3,685mm, 너비 1,530mm, 높이 1,750mm의 아담한 크기지만, 실용성만큼은 ‘거인’ 수준이다. 5인승 구성에도 527리터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자랑하며,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117리터까지 확장된다. 여기에 2열 슬라이딩 도어와 90도까지 열리는 테일게이트는 짐을 싣고 내리는 편리함을 극대화한다. 차량 곳곳에 마련된 20개의 수납공간과 다양한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마운팅 홀은, 사용자 맞춤형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40마력, 최고 속도 100km/h! 17.6kWh 배터리로 도심 주행 ‘딱!’ ‘우링 썬샤인 EV’는 싱글 모터를 탑재, 최고 출력 40마력, 최고 속도 10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17.6kWh 용량의 배터리는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