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차 없이 떠나는 먹트립 BEST 5…예산 5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능할까?
‘차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까?’ 먹트립을 고민하는 여행자라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질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KTX·지하철·버스만으로 이동이 쉽고, 맛집이 한 지역에 밀집해 있어 동선 스트레스가 없는 도시라면 차 없는 먹트립은 오히려 더 효율적이다. 특히 예산을 5만 원, 10만 원으로 나눠 계획하면 하루 또는 1박 일정으로도 꽉 찬 미식 여행이 가능하다. 차 없이 가능한 먹트립 BEST 지역 5곳을 예산별 루트와 함께 정리했다. ■ 전주 – “한옥 골목만 걸어도 배부르다”
전주는 차 없는 먹트립의 교과서 같은 도시다. KTX 전주역에서 한옥마을까지 버스로 15분이면 도착하고, 이후는 도보 이동만으로도 하루 일정이 완성된다. 비빔밥, 콩나물국밥, 길거리 음식이 촘촘히 이어진다.
5만 원 루트는 콩나물국밥(8000원)으로 시작해 전주비빔밥(1만2000원), 길거리 고로케·문꼬치·오징어튀김(1만 원 내외)으로 마무리하면 충분하다. 10만 원 예산이라면 한정식 스타일의 비빔밥(1만5000원대)과 순대국밥, 디저트 카페까지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걷기만 해도 먹거리가 쏟아지는 도시’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 강릉 – “바다 보고 먹고,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