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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박수홍 아내 30kg 감량으로 예전 모습 되찾아...같은 옷 다른 느낌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눈부신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수홍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예 엄마의 비포 애프터 릴스 조회수가 대단하다”고 밝히며, 각각 577만 회·170만 회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공개된 릴스 영상 속에는 출산 전과 동일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다예 엄마는 드디어 5자를 찍어서 앞자리가 5번 바뀌었다”며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이라고 자랑했다. 김다예는 출산 당시 몸무게가 90kg에 달했으나, 현재까지 총 30kg을 감량했다. 박수홍은 앞서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며 “앞으로 10kg을 더 뺄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출산 7개월 만에 이룬 놀라운 변화에 누리꾼들도 “정말 대단하다”, “건강하게 아름답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7월 혼인 신고를 마친 뒤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0월에는 첫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번 다이어트 성공으로 더욱 화목한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