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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 브랜드 전략실서 근무”...‘나는 SOLO’ 24기 옥순 소개직업 논란
인기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직업 소개를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에서 대기업 K사의 브랜드 전략실 소속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나, 방송 후 일부 커뮤니티에서 ‘파견직 비서’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옥순의 반전 스펙 공개에 관심 집중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SOLO’ 183회에서는 24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옥순은 “K사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성 출연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빼어난 외모와 대기업 근무 이력이 결합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가 조금 더 예뻐졌다”, “난자를 얼려 놓았다”, “해외에서도 살 수 있다” 등 솔직한 발언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직업 과장 의혹…커뮤니티 폭로글 등장
방송 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옥순의 직업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옥순은 브랜드 전략실의 정규직 직원이 아닌 파견직 비서”라며 “브랜드 전략실 업무는 하지 않고 해당 팀에서 비서로 근무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방송에서 ‘브랜드 전략실’이라는 말을 언급한 것은 직업을 과장한 것”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