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하이브리드인 줄 알았네”… 고속도로서 20km/L 찍는다는 2천만원대 아빠차
치솟는 기름값에 하이브리드차를 먼저 떠올리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하지만 수백만 원 높은 초기 비용은 여전한 부담으로 남는다. 이런 고민 속에서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이 다시금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말마다 아이들을 태우고 장거리 이동이 잦은 운전자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상황이다. 합리적인 시작 가격과 기대 이상의 고속 주행 효율이 이 차를 주목하게 만드는 배경에 있다. 하위 트림 가격에 끌렸다가 옵션에 놀라는 이유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의 시작 가격은 2WD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2,863만 원이다. 3천만 원이 넘지 않는 가격표는 분명 매력적인 요소다. 국산 준중형 SUV를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품게 만든다.
하지만 상위 트림으로 눈을 돌리면 계산이 복잡해진다. 시그니처 트림은 3,458만 원, 최상위인 AWD 시그니처 X-라인은 3,745만 원까지 치솟는다. 실제 오너 평가에서 가격 만족도가 7.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배경이 여기에 있다. 시작 가격만 보고 접근하기보다 필요한 사양을 먼저 정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고속도로 연비 20km/ℓ, 하이브리드로 착각하게 만든다 이 차의 공인 복합
202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