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최대 14만원” 여행비 절반 돌려준다…전국 25곳 반값여행지는?
여행을 다녀온 뒤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하면 생각보다 많은 돈을 썼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숙박비에 식사비, 관광지 입장료와 기념품까지 더하면 가벼운 주말여행도 부담스럽다. 그런데 여행지에서 사용한 돈의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국내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 여행경비의 5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가을에는 참여 지역이 9곳이나 추가되면서 여행지를 선택할 폭도 넓어졌다. ■ 여행비 절반 돌려주는 ‘대한민국 반값여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반값여행’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여행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지역에서 여행한 뒤 인정되는 경비의 일부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 방식이다.
기본 지원 비율은 여행경비의 50%로, 일반 개인 기준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별도 우대 기준에 따라 최대 14만원까지 지원하는 지역도 있다.
예를 들어 지원 대상으로 인정되는 여행경비가 10만원이라면 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신청 자격과 최소 소비금액, 지원 한도는 지역마다 다르다. 무엇보다 현금이 아닌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된다는 점을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