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얼굴이 갑질 횡포(?) 아닌가요?” 배우 차은우가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차보다 빛나는 그의 외모에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럭셔리 슈퍼 SUV마저 압도하는 ‘만찢남’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차보다 차은우 얼굴만 보인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생로랑 재킷 걸치고 람보르기니 운전!” 차은우의 ‘넘사벽’ 일상! 차은우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가죽 재킷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은우는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고 있는데, 그가 타고 있는 차량이 바로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우루스’로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제로백 3.3초, 666마력!” 람보르기니 우루스, 어떤 차길래?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황소의 조상 격인 ‘오록스’에서 이름을 따온,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모델이다. 쿠페형 SUV 디자인을 채택,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는 우라칸과 유사한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우루스는 기본 모델, 퍼포만테, S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두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