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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크리스마스 인사…“사랑은 삶에서 뗄 수 없는 부분”
배우 한예슬(43)이 남편 류성재(33)와 함께한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순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블랙 커플룩으로 전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과 류성재는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남편 류성재는 한예슬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 열애에서 혼인신고까지… 사랑의 여정
한예슬은 2021년 류성재와의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꾸준히 팬들과 사랑 이야기를 공유해왔다. 지난 5월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선보였다.
러브 스토리의 시작, “깜깜한 밤, 나에게 달려온 순간 심쿵”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처음에는 단순한 누나와 동생 사이로 시작됐던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특별한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그녀는 “내 생일파티가 서울에서 2~3시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