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보고 있나? 소니·혼다 합작, 1억 3천만 원짜리 전기차 ‘아필라 1’ 드디어 출격!
“이게 차야, 게임기야?” 소니가 혼다와 손잡고,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선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기차 ‘아필라 1(Afeela 1)’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CES 2025를 앞두고 베일을 벗은 아필라 1은, “현대차 보고 있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의 아성을 위협하는 혁신으로 무장했다. “482km 주행, 483마력!” 스펙부터 남다른 아필라 1
2020년 CES에서 전기차 프로젝트 ‘비전-에스(VISION-S)’를 깜짝 공개하며 자동차 산업 진출을 선언했던 소니. 이후 혼다와 합작사 ‘소니 혼다 모빌리티’를 설립,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돌입했고, 그 첫 결실이 바로 ‘아필라 1’이다.
전장 4915mm, 전폭 1990mm, 전고 1461mm, 휠베이스 3000mm의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는 세단형 전기차 아필라 1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전기 모터를 탑재, 무려 483마력의 괴력을 뿜어낸다. 9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완전 충전 시 **약 482km(EPA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서울-부산도 거뜬하겠는데?”
“1억 3천만 원부터!” 가격은 프리미엄, 예약은 캘리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