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로백 3.3초, 615마력 ‘괴물’ 전기 SUV 등장! 캐딜락 ‘리릭-V’, 1억 초반 가격에 테슬라 잡는다!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 SUV ‘리릭-V(LYRIQ-V)’를 공개하며,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파란을 예고했다. ‘제로백 3.3초’, ‘615마력’이라는 숫자가 뿜어내는 압도적인 성능과, 미래에서 온 듯한 디자인, 그리고 1억 초반이라는 공격적인 가격까지. ‘괴물 전기차’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리릭-V, 과연 어떤 매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지 지금부터 낱낱이 분석해 보자. 615마력 듀얼 모터, ‘V’ 뱃지의 전설을 이어가다
-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3초! 역대 캐딜락 중 가장 빠른 ‘괴물’
리릭-V는 캐딜락의 고성능 라인업 ‘V-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받은 최초의 전기차 모델이다. ‘리릭’의 고성능 버전답게, 615마력을 뿜어내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은 ‘괴물’이라는 단어 외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3.3초. 이는 역대 캐딜락 모델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슈퍼카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 459km 주행, 10분 충전 121km, “충전 스트레스? 그게 뭐죠?”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리릭-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