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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기네스북 등재 훠궈 식당 지배인으로 변신..“게임이 달라” (가브리엘)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의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염혜란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훠궈 식당의 지배인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My Name is 가브리엘’ 4회에서는 중국 충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염혜란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로 변신한 박명수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염혜란은 사전 인터뷰에서 “우유부단하고 결정도 잘 못 내리는 겁쟁이지만 쿨한 여자가 되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PC방에서 김밥을 만들어 팔았던 경험을 밝히며 생활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염혜란의 새로운 삶은 충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지 공항 포토존에서 QR 초대장을 받고 홀로 택시를 타고 집 주소를 찾아간 염혜란은 낯선 상황에도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치엔윈”이라고 부르는 가족들과의 첫 만남에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헬스 트레이너 남편과 4살 아들 또또의 등장에 이어 훠궈 식당의 지배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이 펼쳐졌습니다.
염혜란이 맡은 훠궈 식당은 테이블 700개, 직원 400명, 수용인원 5851명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