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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 유재석과 환상 케미…“앙숙이라기보단 티키타카”
유재석과의 ‘티키타카’로 웃음 유발
아이브(IVE)의 레이가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유재석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전주 편에서 레이는 유재석과 오프닝부터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송은이가 두 사람의 관계를 묻자, 유재석은 “앙숙이라기보단 티키타카가 있다”고, 레이 역시 “티키타카 잘 된다”고 말하며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솔직한 매력과 센스 있는 입담
레이는 미미로부터 “귀가 예쁘다”는 칭찬을 받자 “저 완전 유행하는 귀”라고 받아치는 등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주 곳곳을 누비며 ‘숨은 진짜 찾기’ 미션에 나선 그는 “건물이 할아버지 같다”는 창의적 비유를 통해 센스 있는 표현력을 발휘했다.
유재석 몰아가기로 예능감 폭발 유재석이 쌍화탕의 맛에 대해 조심스레 평가하자, 레이는 “여기 가짜 아니면 어떡할 거냐”며 유재석을 몰아세우는 분위기를 연출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이 “레이 머리가 귀신같다”고 장난을 치자, 레이는 “지켜보고 있을게요”라고 받아치며 즉석에서 귀신 흉내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과의 다채로운 케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