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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열애설’ 홍주연 아나운서와 대면…“파리에서도 지켜봐”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MC 전현무와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이 드디어 첫 만남을 가진다. 오는 12월 8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과 함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열애설 이후 첫 만남…파리에서 이어진 인연
이번 방송에서 전현무는 46기 김진웅, 48기 홍주연, 50기 허유원과 정은혜를 위한 일일 멘토로 나선다. 특히, 전현무와 홍주연의 첫 만남은 앞서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주연은 전현무를 향해 “파리에서도 멀리서 지켜봤습니다”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이에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파리 올림픽에서 각각 역도 캐스터와 올림픽 리포터로 활약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를 두고 김숙은 “파리의 연인이네”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을 달궜다. 과몰입 선사한 패널들…연애 예능 방불케 한 분위기
김숙, 박명수, 이순실 등 출연진들은 전현무와 홍주연의 만남에 과몰입하며 연애 프로그램 패널로 변신했다. 전현무가 질문에 웃음으로 답하자 김숙은 “현무 웃는다. 좋아한다”며 의미를 부여했고, 박명수는 “저 눈빛 봐. 평소와 다르다”고 말하며 웃음을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