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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Z(엔제이지), ‘바나(BANA)와 협업설’ 보도한 매체 형사고소 예고...“법적 책임 져야 할 것”
새로운 팀명 ‘NJZ’(엔제이지)를 발표한 뉴진스가 한 매체의 ‘바나(BANA)와 협업설’ 보도를 강하게 반박하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형사고소를 예고했다.
뉴진스 측 “NJZ, 바나와 계약 無… 허위 보도 법적 대응”
14일 뉴진스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금 나온 모 매체 기자의 단독 기사 ‘NJZ, 바나와 손잡았다’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NJZ는 바나와 그 어떠한 소속 계약을 맺거나 협의한 적이 없다”며, “기사에서 ‘복수의 업계 관계자 증언’을 근거로 들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보도”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뉴진스 측은 “해당 매체가 사실관계 확인 없이 기사를 보도해 또다시 논란을 조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형사 대응을 강력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에도 수차례 사실무근의 내용을 마치 기정사실처럼 기사화하여 멤버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아야 했다”며, “해당 매체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NJZ, 바나와 협업설’ 보도 배경은?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뉴진스가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