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때아닌 ‘좋아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의 댄스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요. 하지만 정승제는 이에 대해 “릴스 넘기다 실수로 눌렀다”며 유쾌하게 해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영상은 제가 좋아할 만한 영상이 아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신 KIA타이거즈 치어리더들의 ‘삐끼삐끼 춤’ 영상을 공개하며 “이 영상이야말로 좋아요 만 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승제가 실수로 ‘좋아요’를 누른 영상은 과즙세연이 최근 화제가 되었던 노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학생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정승제의 재치 있는 해명으로 논란은 빠르게 진화되었습니다. EBSi와 이투스의 대표 수학 강사로, 누적 수강생 910만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정승제. 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해프닝 역시 그의 유쾌한 성격과 재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이 미국 LA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하이브 측의 빠른 해명으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두 사람은 방 의장이 지인 모임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알게 된 후, 엔터 사칭범 대응 관련 조언을 해주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과즙세연 자매가 LA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방 의장은 현지 식당 예약 등 관광을 도와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해프닝은 방 의장과 과즙세연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른 여성 한 명과 함께 길을 건너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이브 측은 즉각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방 의장은 과즙세연 자매에게 LA 관광지와 식당 예약 등을 도와줬을 뿐이며,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관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1972년생인 방 의장과 28살 차이가 납니다. 그녀는 아프리카TV를 시작으로 유튜브와 틱톡에서 활동 중이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과즙세연의 과거 ‘필리핀 원정녀’ 논란을 재조명하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