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세월을 거스르는 완벽한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31일 개인 SNS를 통해 “행복한 부산 여행”, “꺄 10년도 넘은 조금은 늘어난 수영복을 이렇게 이쁘게 찍어주다니”, “수영보다 사진을 더 찍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부산 해운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층 호텔 루프탑에서 블랙 커트아웃 스타일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넘긴 머리와 선글라스, 내추럴한 표정 속에서도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늘씬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다. 10년이 넘은 수영복이라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핏을 소화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수영복이 아니라 장영란이 A급”, “장대표, 몸매 리즈 갱신 중”, “진짜 건강하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5년 방송계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티처스2’ 등의 프로그램에 패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