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변함없는 바비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한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의 도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피팅룸에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작은 얼굴과 늘씬한 기럭지로 마치 살아 있는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한다. 이어 ‘악의 도시’ 행사에 참여 중인 모습도 추가로 공개됐다. 공식 석상에서 취재진이 촬영한 사진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미모와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6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악의 도시’에 출연한다. 스크린을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