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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눈이 퉁퉁 부었네..문신 제거 후 적나라
연예인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 후기를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라는 글과 함께 시술 후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고 밝히며 “통증 강도가 10”이라고 표현했다.
사진 속에는 눈이 퉁퉁 붓고 빨개진 한예슬의 민낯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점막 부근이 눈에 띄게 붉어졌다. 쌍꺼풀 라인이 도드라지게 부각됐지만, 예쁜 얼굴은 그대로였다. 한예슬이 했던 아이라인 문신은 눈 점막에 바늘 색소를 찔러 넣어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 시술로, 보통 메이크업 시간을 줄이려는 여성들이 많이 받는다. 전문가들은 레이저를 잘못 비추면 각막, 망막 손상 및 시력 저하 등의 위험을 경고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 전부터 남편 관련 논란이 떠들썩했지만, 한예슬은 남편에 대한 굳은 신뢰를 보였다. 이후 유럽의 유명 휴양지 등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파리, 니스, 이탈리아 등을 돌고 온 한예슬은 “남편이 ‘행복한데 유격훈련 할 때만큼 힘들다’고 말했다”면서 두 사람의 변함없는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