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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 악플로 상처받아 매일 울었다...이제 용기내서 사랑 찾고 싶어
배우 강예원이 부모님을 위해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선 가운데, 솔직한 상처 고백과 핑크빛 소개팅 분위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강예원이 첫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그동안 그냥 열심히 살았다. 2년 전에 ‘한 사람만’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했고, 영화 출연과 제작을 병행하거나 취미로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열었다”며 바쁘게 지냈던 일상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워커홀릭이고 일을 우선시하는 스타일이라 쉬는 걸 몰랐다”면서도 최근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맨날 울었다. 댓글 보고 울고 그랬다. 저는 상처를 정말 잘 받고, 크게 받는다”며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만 들었다. 그 공포와 스트레스를 벗어나고 싶었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시골 가야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녀는 연애에 대해서도 “저는 겁이 많고 배짱이 없다. 상처받을 것 같은 사람은 애초에 차단하는 스타일”이라며 연애에 선을 긋는 성향을 밝혔지만,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