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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번도 부족해!’ 토론토 경찰, 서장훈도 경악하게 한 ‘불타는’ 고민
캐나다 토론토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38세 남성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상상을 초월하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 안정적인 직업까지 갖춘 이 남성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넘치는 성욕’이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1년 정도는 뜨겁게 사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가 발생한다”며 “나의 강렬한 욕구를 따라오지 못하는 파트너들 때문에 결국 모든 연애가 2년을 넘기지 못하고 끝났다”고 고백했습니다. “밤에 사랑을 시작하면 아침까지 멈추지 않고, 하루에 10번 이상 관계를 갖는 것이 목표”라는 그의 말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동안 멈추지 않는다”는 그의 말에 서장훈은 “2시간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습니다.
“평일에 경찰 업무만으로도 바쁠 텐데 어떻게 그럴 시간이 되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그는 “4일 일하고 4일 쉬는 근무 패턴 덕분에 시간적 여유가 많다”고 답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솔직한 마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