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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구 어디 갔어?”… 김강훈, 폭풍 성장으로 ‘훈남’ 변신! 180cm 키에 팬들 “깜짝”
‘동백꽃 필 무렵’ 아역 배우, 몰라보게 훤칠해진 모습 공개… “이젠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구수한 사투리와 깜찍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역 배우 김강훈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15일 김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8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대폰을 보고 있었지만, 과거 ‘동백꽃’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필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180cm라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강훈의 폭풍 성장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필구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180cm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동백꽃’이 벌써 6년 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이젠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2009년생으로 올해 만 15세가 된 김강훈은 2013년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미스터 션샤인’, ‘로맨스는 별책부록’, ‘호텔 델루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