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연비 20km 넘는 ‘독일차’ 3천만원대”… 하이브리드 뛰어넘는 정통 해치백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내연기관 강자가 있습니다. 바로 폭스바겐의 아이콘이자 해치백의 교과서인 ‘골프’입니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신년을 맞아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내놓으며 실속파 운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못지않은 효율성에 국산 중형차 수준의 가격 접근성까지 갖춘 골프의 매력을 분석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명함도 못 내밀 ‘미친 연비’ 폭스바겐 골프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홍수 속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가장 큰 무기는 단연 연비입니다. 현행 8세대 골프에 탑재된 ‘EA288 evo’ 2.0 TDI 엔진은 과거 디젤 게이트의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고속도로 공인 연비는 리터당 20.8km에 달하며, 복합 연비도 17.3km/L를 기록합니다. 실제 오너들 사이에서는 고속 주행 시 리터당 25km를 넘기는 경우도 흔하다는 간증이 쏟아집니다.
이러한 수치는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나 주행 거리가 많은 운전자들에게 하이브리드 차량 이상의 경제적 이득을 안겨줍니다. 잦은 충전이나 배터리 관리의 번거로
202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