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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 파티시에 이은 새 직업 공개?
과거 베이커리 운영을 통해 논란을 빚은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설계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험사 사원증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주말에 타로&사주상담, 베이킹클래스로도 바쁘면서 주중에 뭘 그리 바쁘고 정신없이 일 하느냐고 궁금해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이어 “소중한 고객님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든든한 보장을 설계해드리고 있는데요. 들고 다닐 때 그저 무게만 나가는 우산이 아니라 언제 내릴지 모를 비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튼튼한 우산을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간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었는데요”라고 했다. 이어 “꼼꼼하고 날카로운 제 보장분석을 통해 기가입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상황에 맞는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제 업무이자 보람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분들의 미래에 함께 해드리고자 이렇게 알려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한 보험사 사원증과 함께 보험사에서 일하며 빼곡하게 필기한 노트가 공개돼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