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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보다 더 야해…‘노출 논란’ 제니, ‘RUBY’ 글로벌 차트 1위
그룹 블랙핑크 출신 제니가 미국 솔로 콘서트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는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6일과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The Ruby Experience’ 공연에서 제니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일부 의상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커졌다.
특히 가슴 부분이 배꼽까지 깊게 파인 화이트 시스루 점프슈트와 속옷을 연상시키는 초미니 하의는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공연 직캠 영상에서도 제니가 의상을 여러 차례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무대 의상이 퍼포먼스에 불편함을 초래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팬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해외 팬들은 “자유롭고 당당한 무대였다”, “퍼포먼스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국내 팬들은 “굳이 노출이 필요했나”, “퍼포먼스를 하기에 불편해 보인다”, “예전 블랙핑크 제니의 스타일이 그립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제니의 변화를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지나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