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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 선행 사실 뒤늦게 밝혀져 화제…60대 경비원 폭행 막아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과거 선행이 뒤늦게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26일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멤버들이 MT를 떠나는 영상이 올라왔다. 다 함께 저녁을 준비하던 중 투컷은 “나 뉴스에 나왔다”며 영상을 보여줬다.
투컷이 언급한 뉴스는 지난 1월 JTBC ‘사건반장’에서 다뤄졌던 사건으로 아파트에서 근부하는 60대 경비원인 제보자 A씨의 내용이었다. 당시 그는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중 단지 안에 들어온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이를 막자 배달 기사는 오토바이로 경비원을 밀쳤다.이에 그치지 않고 60대 경비원을 밀치고 폭행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A씨는 맞으면서 “사람 죽네! 사람 죽여요!”라고 소리쳤다. 이어 여성이 “신고 좀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흰색 외투를 입은 한 남성이 배달 기사에게 다가가 폭행을 말렸는데 이 남성이 투컷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뉴스 영상을 본 멤버 타블로는 “왜 이걸 알리지 않았느냐”며 “폭행당하는 아저씨를 살려준 미담이잖아”라고 말했다. 투컷은 “이게 무슨 미담이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에픽하이 투컷 여전히 멋지네” “슈퍼맨 같아” “그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