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매일 먹던 토마토, 설탕 뿌렸더니 ‘이 영양소’ 전부 사라졌다
토마토를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설탕을 뿌려 달콤하게 먹는 방식에 익숙한 사람도 많다.
하지만 토마토의 핵심 성분인 ‘리코펜’ 흡수율을 생각한다면, 익숙한 조리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같은 토마토라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몸이 흡수하는 영양소의 양은 크게 달라진다.
기름과 함께 가열하자 흡수율이 달라졌다 토마토의 영양을 제대로 활용하는 핵심은 ‘기름’과 ‘열’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은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성질을 가졌기 때문이다.
토마토를 기름과 함께 가열하면 껍질에 풍부한 리코펜이 빠져나와 기름에 녹아든다. 이 과정은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극적으로 높인다. 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가열했을 때 항산화 활성이 약 62% 증가했으며, 토마토 페이스트의 리코펜 흡수율은 생토마토보다 최대 3.8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토마토를 익혀 먹을 때는 요리에 사용된 기름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리코펜이 녹아든 기름을 버리는 것은 핵심 영양소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붉고 작은 토마토에 영양소가 더 많은 이유 어떤 토마토를 고르는지도 영양 섭취에 영향을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