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남다른 유연성과 함께 요가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8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다녀온 지 일주일이네. 그곳의 공기와 나무 냄새들이 아직도 코끝에 맴돈다”라며 요가 여행에서의 경험과 소감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번 여행에서 푸꾸옥 공항에서 처음 만난 수련생들과의 추억을 공유한 김지호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생소한 분들이라 처음에는 어떻게 어울릴지 막막했지만, 같은 뜻을 가지고 요가로 모인 분들이라 금세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특히 요가 수련을 통해 따뜻한 배려와 양보를 배우며, 요가를 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낀 감동을 전했다. 그녀는 이어 “요가를 해서 그런 걸까, 그런 사람들이 요가를 하는 걸까. 요가를 통해 만난 사람들은 자기를 앞세우기보다는 함께 가려 하고 서로를 챙겨주려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자신이 요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함께 유연한 포즈를 선보였다. 요가로 단련된 균형 잡힌 몸매와 우아한 자세는 그녀의 꾸준한

배우 왕빛나가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겸비한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왕빛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빛나는 핑크빛 니트와 그레이 반바지를 매치해 간결하고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허벅지 근육이 돋보이는 반바지 차림은 그녀의 꾸준한 운동과 건강미를 한층 더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 니트는 왕빛나의 밝은 피부 톤과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되었고, 그레이 반바지와의 조화는 트렌디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반바지와 스니커즈를 활용한 캐주얼룩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여유로운 일상 속 산책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커다란 쇼핑백을 손에 들고 걸어가는 모습은 도회적이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왕빛나의 스타일링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포인트는 다리 근육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다져온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근육질 각선미는 ‘자기 관리의 결정체’라 불릴 만큼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여실히 보여준다. 반바지를 활용한 룩은 자연스럽고도 힘 있는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