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100km 달리는 하이브리드 미니밴 등장! 카니발 ‘긴장’ 태울 덴자 D9, 6,750만원에 돌풍 예고!
“미니밴 시장, 이젠 카니발 혼자가 아니다!” 중국 BYD의 럭셔리 브랜드 ‘덴자’가 2025년형 D9을 앞세워 글로벌 미니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한 번 주유로 무려 1,100km를 달릴 수 있어, 카니발이 독주하던 국내 미니밴 시장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32개 센서, 7명 탑승하고 캐리어 7개까지! ‘첨단 기술’과 ‘넉넉함’으로 무장!
덴자 D9은 전장 5,250mm, 전폭 1,960mm, 전고 1,900mm의 웅장한 크기를 자랑한다. 현대 스타리아와 비슷한 덩치지만, 루프에 장착된 라이다를 포함, 총 32개의 센서로 무장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은 D9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신호등 인식, 고속도로 및 도심 주행 보조, 장애물 회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 안전 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7명의 성인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은 물론, 기내용 캐리어와 백팩 7개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넉넉한 적재 공간까지 갖춰, 패밀리카로서의 활용도도 만점이다.
1,100km 주행 하이브리드, 620km 주행 전기차! ‘연비 괴물’ D9의 심장!
덴자 D9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파워트레인이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