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유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소유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 관한 고백’에 출연해 외모와 몸무게에 대한 압박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데뷔 초 체중 관리에 대한 강박이 심했다며, “‘가식걸’ 활동 당시에는 매우 말랐지만, ‘니까짓게’ 때는 체중이 최고로 늘어 56kg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부터 메추리알 4개에서 노른자를 빼고 먹는 것이 식사의 거의 전부였다.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몸매 관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피지컬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열애설의 계기가 된 발리 커플 화보 촬영 결과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공식 SNS에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승효&석류 커플의 현실 화보”라는 문구와 함께 두 배우의 다정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해인과 정소민은 얼굴을 맞댄 채 몸을 완전 밀착시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매거진 측은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모먼트”에 대해 “이게 바로 찐 케미”라며 만족을 드러냈다. 정해인과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자연스러운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 방영 중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드라마가 끝날 즈음 두 번째 커플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 동반 출국을 계획하며 열애설이 급속히 확산되었다. 보통 드라마 초반에 커플 화보를 찍는 것과 달리, 극 후반에 이례적으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발리로 떠난 점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해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 인터뷰에서 “그만큼 케미가 좋다는 것”이라며 열애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이번 발리 화보 촬영으로 두 사람의 현실 케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프로젝트(project) y”라는 포스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와 전종서는 각각 블랙 드레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짙은 메이크업을 한 한소희와 전종서가 시선을 끌어당기는 강렬한 표정 연기를 펼친 모습이다. 각각 작품 활동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어우러진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가까이 몸을 밀착하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눈빛,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