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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최우식, 달달한 분위기로 손깍지, 백허그까지... 설렘 유발하는 연인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영과 최우식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백허그를 하는 등 연인 같은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멜로무비’에서 호흡을 맞춘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작품이다.
극 중 최우식은 고겸, 박보영은 김무비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 저마다의 결핍을 가진 캐릭터지만,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박보영은 ‘멜로무비’ 외에도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을 앞두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을 제외한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바꿔 살아가면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