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민이 계절의 리듬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여름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햇살 아래 담긴 그의 모습은 한 폭의 화보처럼 감각적이고 생기 넘쳤다. 햇살과 바람, 그리고 스타일이 있는 하루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국적인 리조트의 야외 공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야자수가 드리운 그늘 아래 여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강경민은 흰색 홀터넥 슬리브리스 톱과 스트라이프 롱스커트로 시원한 서머룩을 연출했고, 후프 귀걸이와 여러 개의 팔찌, 섬세한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더해 그녀만의 감각을 드러냈다. 손에 들린 칵테일 잔 위의 과일 장식까지 놓치지 않은 디테일은 강경민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에 생기를 더했다. 청량한 음료와 함께한 순간은 무심한 듯 우아하고,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는 여름 특유의 자유로움을 완성시켰다. “I love summer”…한마디에 담긴 계절의 감성 강경민은 사진과 함께 “I love summer”라는 짧은 멘트를 남기며, 계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여름 햇살처럼 찬란한 그녀의 일상은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여름과 너무 잘 어울린다”, “자유롭고 건강한 분위기가 감탄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여름 햇살 아래 빛나는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윈터는 6월 25일 자신의 SNS에 모로코 라바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팬들과 근황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윈터는 파란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윈터는 말과 교감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얼굴을 살짝 찡그린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마다 윈터 특유의 맑고 상큼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표정마저 러블리하다”,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청량 비주얼”, “말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윈터의 매력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신곡 ‘Dirty Work’ 6월 27일 공개 예정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 신곡 ‘Dirty Work(더티 워크)’를 발매한다.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에스파는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청량한 여름 분위기 속에서도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흰색 미니 원피스와 볼캡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경은 햇살 가득한 해변과 거리 풍경으로, 그녀의 무결점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마치 한 편의 여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된 컷에서는 바람에 살짝 흩날리는 긴 머리와 맑은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청량미 여신’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그림 같은 풍경 속 여신”, “여름이랑 너무 잘 어울려”, “청순+섹시 완벽 조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손나은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Apink)로 데뷔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두 번째 스무살’,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이 있으며,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