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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첫 정규앨범에 모든 것 쏟았다…제니 정체성 제대로 보여준 ‘루비’
가수 제니(JENNIE)가 첫 솔로 정규앨범 ‘Ruby’를 통해 블랙핑크를 넘어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15곡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 시도
제니는 지난 7일 첫 솔로 정규앨범 ‘Ruby’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15곡이 수록되었으며, 각 트랙마다 다른 분위기와 목소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앨범은 ‘인트로 : 젠 위드 FKJ’를 시작으로 ‘Like JENNIE’ (라이크 제니), ‘start a war’ (스타 어 워), ‘Handlebars’ (핸들바), ‘with the IE (way up)’, ‘ExtraL’ (엑스트라L), ‘Mantra’ (만트라), ‘Love Hangover’ (러브 행오버), ‘ZEN’, ‘Damn Right’ (댐 라이트), ‘F.T.S.’, ‘Filter’ (필터), ‘Seoul City’ (서울 시티), ‘Starlight’ (스타라이트), ‘twin’ (트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서 제니는 R&B,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특히,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후 자신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담아낸 앨범이라는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