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21일,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한예슬은 바스트를 강조한 화려한 디자인의 민소매 의상을 선보였다. 가슴부위의 장식이 착시효과로 인해서 과감하고 더욱 섹시해 보인다. 그녀의 눈부신 아름다움과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연극배우 출신의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결혼 후, 한예슬은 신혼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웨딩드레스 샵 방문 영상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녀는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한예슬은 “난 실외를 지향하기 때문에 날씨 보장이 되는 외국, 그리고 몽환적이고 판타지한 꽃장식으로만 되지 않는 장소에서 주는 감동이 있는 곳에서 하고 싶다”며, 독특하고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와 같은 그녀의 소신 있는 결혼식 계획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