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봉원이 운영하는 짬뽕집이 대전의 한 대형 백화점에 3호점을 오픈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화점 식당가에 입점한 이봉원의 짬뽕집 오픈 현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봉원은 “백화점 식당가 입점은 쉽지 않다. 백화점 측에서 먼저 제안이 왔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의 짬뽕집이 백화점에 입점한 첫날, 아내 박미선은 화환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날 영업이 시작되자 평일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손님이 몰려와 문전성시를 이뤘다. 첫날 매출만 약 500만 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이봉원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봉원은 과거 7번의 사업 실패를 겪으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경험이 있다. 커피숍, 삼계탕집 등 다양한 업종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를 맛봐야 했다. 이로 인해 한 달에 이자만 700만 원을 부담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짬뽕집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경영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백화점 입점은 이봉원이 사업에서 실패를 딛고 일어선 긍정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짬뽕집은

11월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벌써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전국 각지에서는 열정적인 축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특별한 축제들을 소개합니다. 🎭 강릉, 예술의 도시로 물들다: 강릉페스티벌 (11.1 ~ 11.3) 푸른 동해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강릉이 예술의 도시로 변신합니다! “강릉은 극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강릉페스티벌은 강릉아트센터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일대에서 펼쳐지는 종합 예술 축제입니다. 강릉페스티벌에서는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환상적인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로스팅 드림즈’,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뮤지컬 ‘리-매치’, 관객 참여형 이머시브 연극 ‘태양의 발견’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도 바리스타, 다리밟기 체험, 강릉 사천 하평 답교놀이, AR 포토존, 컨셉 스토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합니다. 가을 바다의 정취와 예술의 감동을 동시에 느껴보고 싶다면 강릉페스티벌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4 (교동) 강릉아트

군산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이자,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먹거리의 천국입니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전통 맛집들은 군산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깊은 맛과 정성이 담긴 군산의 대표 필수 먹거리 을 소개합니다. 1.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한일옥 한일옥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 맞은편에 위치한 소고기무국과 육회비빔밥 맛집입니다. 맑고 담백한 소고기무국은 깊고 풍부한 육수와 신선한 야채, 부드러운 소고기가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곳입니다. 육회비빔밥 또한 신선한 채소와 육회의 조화가 일품이며, 평일에는 한우육회비빔밥, 주말에는 한우육회무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소는 전북 군산시 구영3길 63에 위치해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고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 2. 역사와 전통의 빵집, 이성당 이성당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1945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단팥빵과 야채빵은 이성당의 대표 메뉴로,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팥, 신선한 야채의 조화가 일

코미디언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 몰래 짬뽕집 사업을 확장한 소식을 전해 화제다.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이봉원이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천안 소재 중국집에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봉원은 이날 절친한 코미디언들과 모처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봉원은 “짬뽕집 운영을 위해 천안에 마련한 13평 숙소에서 지내고 있다”면서 “가게가 쉬는 월요일은 아내 박미선과 어머니가 거주 중인 일산으로 돌아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이봉원은 짬뽕집 2호점 확장 소식과 함께 깜짝 축하 파티를 열었다. 절친들은 7번 사업에 실패하며 ‘박미선의 거머리, 식충이’라는 말을 듣고, 길 가다가 아줌마들에게 등짝을 맞기도 했던 이봉원의 앞날을 축하하며 응원했다. 그러나 이내 파티가 이성미는 이봉원에 “또 일을 벌이냐”면서 “미선이(아내)가 알아?”라고 물었고 이봉원이 “아직 모른다. 다 하고 난 이후 말하려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봉원은 이어 “1호점 개업때도 개업일을 문자로 알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와 더불어 이봉원은 자신의 짬뽕집을 확장하면서 대출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