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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전참시서 ‘집순이’ 매력 뿜뿜…“집에서 대부분 누워있어”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집순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한 연우는 오전 10시부터 거실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다가 다시 잠에 들기도 하면서 완벽한 ‘집순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연우 매니저는 “일정이 없으면 집에 누워있다“면서 ”연우는 집순이를 뛰어넘은 눕순이라고 보시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니저의 말처럼 연우는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고 배달음식을 먹고 다시 드러눕는 일상을 보여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특히 연우는 손 뻗으면 닿을 거리에 태블릿 PC, TV, 리모컨 등 모든 물건을 완벽하게 배치해뒀고 일명 ‘연우 ZONE’에서 식사까지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케 했다.
이어 운동을 위해 나선 연우는 “너무 춥다. 집에 가야 할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연우는 필라테스 숍에 도착해 뻣뻣한 매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다시 폭소케 했다. 이날 연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부부로 합을 맞춘 김재원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며 특별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연우는 옥씨부인전 촬영과 관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