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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전 여친’ 줄리아 폭스,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 집중’
래퍼 칸예 웨스트(예, Ye)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에 이어 그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줄리아 폭스도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7시(미국 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 만큼 시선을 끈 것은 파티 후 펼쳐진 ‘배니티 패어’였다. 이 자리에서도 특히 돋보인 이가 바로 줄리아 폭스다.
배니티 패어는 오스카 시상식 후 매년 열리는 일종의 피날레 행사다.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는 물론 전세계를 주름잡는 유명인사들이 저마다 독특한 의상을 뽐내는 자리다. 배우 줄리아 폭스는 온 몸이 투명하게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
줄리아 폭스는 중요 부분을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가리려고 했으나, 결국 신체 중요 부위들이 노출된 모습이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줄리아 폭스는 이탈리아 출신 배우로 과거 칸예 웨스트와 교제하며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폭스의 해당 의상을 두고 지난달 칸예의 아내 비앙카가 입고 나타난 투명 드레스와도 겹쳐 보인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난달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