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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박소현...“이제 사랑할 수 있을까”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과 공감
주병진과 박소현의 tvN STORY 신규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 대표 다이아 싱글 주병진과 박소현의 인생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첫 회에서 두 사람은 솔직한 결혼관과 외로움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백으로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주병진의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첫 회동과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주병진은 자신에 대한 정보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현실적인 만남의 새로운 방식에 놀라움을 표했다. 박소현은 오랜 기간 연애를 하지 않은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주병진의 첫 데이트 상대는 화가 최지인으로,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대화를 나누며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겼다. 주병진은 설렘을 느꼈다며 첫 데이트 소감을 전했고, 최지인은 주병진을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호감을 표현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