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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식 논란에 ‘속 시원한 해명’… “재산순? 줄 세우기? 오해입니다!”
‘놀면 뭐하니?’ 가을 플리마켓 깜짝 방문! ‘조세호구’에서 ‘조거상’으로 변신? 폭소 만발! 개그맨 조세호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결혼식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가을맞이 플리마켓 현장으로, 조세호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첫 공식 일정으로 플리마켓을 찾아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유재석은 조세호를 “플리마켓의 VIP 고객이자 ‘조세호구’”라고 소개하며, 지난 플리마켓에서 물건을 비싸게 구매했던 에피소드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곧 분위기는 반전됐습니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결혼식 이후 섭섭함을 토로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폭로하며 ‘재산순 자리 배치설’, ‘줄 세우기 의혹’ 등 끊이지 않는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3일 밤낮으로 고민했는데…” 조세호, 자리 배치 논란에 억울함 토로 조세호는 먼저 ‘재산순 자리 배치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는 “선배님들을 안쪽 자리에 모셨을 뿐, 재산과는 전혀 상관없이 3일 밤낮으로 고민하며 자리 배치를 직접 정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줄 세우기 의혹’에 대해서도 “친인척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