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올가을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소속사는 오늘 공식 발표를 통해 조보아가 오랜 시간 쌓아온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가족들만 초대하여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입니다. ‘골목식당’의 밝은 에너지, 이제 한 남자의 아내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온 조보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은 그녀를 대세 배우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이제 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배우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 예고, 차기작 기대감 UP! 조보아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탄금’과 디즈니+ ‘넉오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성숙해진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팬들 놀라움과 축복 이어져 조보아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

배우 조보아가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올 가을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조보아의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이며,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조보아는 오는 10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보아는 과거부터 30대 초반 결혼해 아이를 낳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싶다고 밝혔고, 그의 소망을 이루게 된 셈이다.  그간 열애설도 없던 조보아의 깜짝 결혼발표와 더불어 소속사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보아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11년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단역 ‘보아’ 역으로 출연한 조보아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 김수현과 조보아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넉오프’에서 호흡을 맞춘다. 넉오프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될 김수현과 조보아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김수현과 조보아가 주연을 맡은 넉오프의 공개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넉오프는 IMF사태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수현과 조보아가 주연으로 발탁됐다. 먼저 김수현이 연기하는 ‘김성준’은 IMF 사태로 실직한 후 짝퉁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김수현은 짝퉁 시장인 ‘샘물 시장’의 부회장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수현은 비상한 두뇌와 임기응변, 강렬한 욕망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거듭나는 인물 김성준을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프로듀사’, ‘별에서 온 그대’ 등 매 작품 독보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흥행 보증 수표’로서 입지를 다진 김수현은 넉오프를 올해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 이은 또다른 히트작으로 올려놓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조보아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연예계에서 성형 의혹은 흔한 일이지만, 배우 조보아는 이와 다르게 모태 미녀로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구릿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덕에 학창 시절부터 ‘흑진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조보아는 원래 승무원을 꿈꿨으나, 연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기자의 길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후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예의 바르면서도 솔직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보아는 뛰어난 외모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방송에서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을 통해 자연미를 입증했다. 사진 속의 조보아는 지금과 다름없는 짙은 쌍꺼풀과 오뚝한 코를 지닌 모습이었으며,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어머니와 닮은 외모가 자신의 미모의 원천임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성형한 곳이 없다”면서, 오히려 연기자이기 때문에 성형을 하지 않는다며 “연기할 때 얼굴 근육이 중요한데, 성형이 그것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연기를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타투도 하고 싶지만, 연기자로서 언제 어떤 부위를 노출할지 모르기 때문에 자유롭게 할 수 없다고 덧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