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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670만원 명품 드레스가 ‘패션 테러’로 전락? “패완얼도 어쩔 수 없네”
‘뉴토피아’ 제작발표회, 지수의 워스트 드레스 선정? “아름다운 미모가 아깝다!” 배우 지수가 ‘패션 테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7일 열린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의상이 지수의 미모를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상큼 미소’ 지수, 워스트 패션으로 ‘워스트 드레서’ 등극? 이날 지수는 밝은 미소와 함께 강렬한 보라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화사한 지수의 미모와는 달리, 의상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670만원’ 명품 드레스가 왜 이래? “색감, 실루엣 모두 미스!” 지수가 착용한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D사의 제품으로 무려 67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의상이었지만, 톤 다운된 보라색과 벌룬 실루엣이 지수의 마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고, 노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입니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블랙 타이즈와 93만원짜리 레더 벨트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패완얼도 이길 수 없다”... 누리꾼들 “15년 전 패션 같다” 혹평
누리꾼들은 “지수 얼굴은 예쁜데 옷이 아쉽다”, “15년 전 패션 같다”, “스타일리스트가 안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도 소화하지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