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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딧불’ 부른 황가람, 빚에 시달리며 여전히 아르바이트 중
가수 황가람이 역주행 히트곡 ‘나는 반딧불’의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 중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이 전해졌다. 반면 원곡자 정중식은 저작권 수익으로 “한 달에 경차 풀옵션 한 대 값”이 들어온다고 밝혀, 저작권료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냈다.
황가람 “나는 수익과 무관…아르바이트 병행 중”
5월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나는 반딧불’ 원곡자 정중식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중식은 ‘나는 반딧불’을 역주행시킨 황가람에게 전화를 걸었고, 황가람은 자다 깬 듯한 목소리로 “아침부터 일하라고 전화한 거냐”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그러나 황가람은 “작사·작곡은 중식이 형이기 때문에 나는 수익과 관계없다”며, “빚이 있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중식 “반딧불, 해외까지 팔려나가…저작권 수익 급증” 정중식은 이에 대해 “나는 반딧불 뜨기 전에는 한 달 저작권료가 만 원, 20만 원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경차 풀옵션 한 대 값’이 들어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해외에서도 곡 사용 요청이 오고, 계속 저작권 동의서를 보내달라는 연락이 온다”며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