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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맞아?’ 출산 후에도 164cm, 51kg 아나운서 출신 완벽 몸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39)가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바캉스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정순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휴양지에서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은 사진을 게재,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핑크 스윔웨어+블랙 리본 디테일… 레트로 감성 돋보여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핑크 컬러의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윔웨어를 착용, 블랙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레트로풍 비키니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감각적인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코뿔소와 함께 물놀이? ‘사파리형 인피니티 풀’에서 태연한 휴식 특히 그녀가 휴식을 즐긴 공간은 일반적인 리조트 풀이 아닌, 실제 코뿔소가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사파리형 인피니티 풀’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순주는 “하루 종일 수영하고 먹고 다시 수영하고 쉬고… 수영복 여러 벌 챙기길 잘했지”라며 여유로운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뿔소랑 같이 수영이라니, 진짜 이색 경험”, “나 같으면 무서워서 도망갔을 듯” 등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