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빵지순례부터 해산물까지…국내 미식 여행지 BEST 7
최근 국내 여행 트렌드는 ‘무엇을 보느냐’보다 ‘무엇을 먹고 경험하느냐’로 이동하고 있다. 전망대나 케이블카 같은 관광 시설보다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가 여행의 핵심이 되는 흐름이다. 특히 2030 세대 여행자들은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기보다 지역만의 음식과 문화가 결합된 장소를 찾아다니며 새로운 여행 코스를 만든다.
에어비앤비가 발표한 ‘데이터로 보는 국내 지역 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여행 목적 가운데 ‘미식’이 6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음식 자체가 여행의 이유가 되는 ‘미식 여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특정 음식이나 먹거리 콘텐츠가 도시의 관광 수요를 만들어내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음식이 여행이 되는 도시들
경북 안동은 전통주와 로컬 음식이 결합된 미식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 문화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최근에는 안동소주를 중심으로 한 전통주 콘텐츠가 젊은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조장 투어나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바 등이 등장하면서 전통주 자체가 여행 콘텐츠가 됐다. 여기에 대표 음식인 안동찜닭과 지역 베이커리의 크림치즈빵까지 더해지며 미식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