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아시아, 유럽, 남미까지! 300만원으로 해외 한달살기 여행 추천 도시 12곳
해외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한달살기’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한 달 300만원의 예산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한달살기를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들이 전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저렴한 임대료와 생활비는 물론, 맛있는 음식, 편리한 교통, 활기찬 문화까지 갖춘 12개 도시를 소개한다.
1. 태국 치앙마이 저렴한 생활비, 풍부한 문화, 아름다운 사원들로 디지털 노마드와 은퇴자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다. 외국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있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1베드룸 아파트 임대료는 월 약 40만~80만원이다.
고대 도시의 사원들과 도이수텝 산을 방문하고, 활기찬 님만해민 지역을 탐험해보자.
카오 소이(커리 국수)와 망고 스티키 라이스 등 태국 현지 음식도 즐겨볼 만하다.
2. 베트남 호치민시 활기차고 저렴한 도시로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생활비가 매력적인 곳이다. 저렴한 임대료와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통해 풍요로운 도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1베드룸 아파트 임대료는 월 약 50만~90만원이다.
전쟁 박물관, 벤탄 시장, 노트르담 대성당 등을 방문하고 쌀국수, 반미, 스프링롤 등 베트남 현지 음식을 아주 저렴한 가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