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피프티 피프티, 재정비 마치고 ‘공식 컴백’
재정비를 마친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컴백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20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을 발매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2시 미디어 쇼케이스와 오후 8시 팬 쇼케이스 등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피프티피프티는 ‘Cupid’를 통해 일약 글로벌 스타덤에 오르며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렸다. 그러나 이후 멤버들과 ‘더 기버스’가 합세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제작을 위해 힘들게 자금을 조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멤버에 대한 비난도 거세게 이어진 바 있다. 반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측의 무리한 스케줄과 관리 소홀 등을 지적했으나 사법부는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멤버 중 유일하게 키나만이 소를 취하하고 다시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키나의 복귀를 기점으로 빠르게 새 멤버선발을 마쳤고, 피프티 피프티의 새출발을 알렸다. 피프티 피프티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8월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을 공개해 9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가요계에 다시 연착륙했다. 공개 직후 아마존 뮤직의 ‘믹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