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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누드톤 드레스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 입증...“이번엔 여왕 느낌”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황홀한 비주얼
제니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HC 2008 사이렌”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골드빛이 감도는 실버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짝이는 진주 장식과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그의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검은색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손끝까지 장식된 진주 디테일은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공주님 같다, 이번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거침없는 고양이의 모습”, “샤넬 쇼에서는 공주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여왕 느낌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 폴 고티에 오트쿠튀르 컬렉션 참석…패션계 중심에 선 제니 제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파리 패션위크 ‘장 폴 고티에 오트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특히 그는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의 바로 옆자리에 앉으며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