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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드디어 첫날 밤 예고?…입맞춤 5초전 공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첫날밤이 예고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일 방송될 예정인 옥씨부인전에서는 옥태영과 천승휘의 첫날밤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10년 전 한양에서부터 시작된 인연이다. 과거 노비였던 구덕(임지연 분)을 연모하는 양반집 아들로 이뤄질 수 없는 관계였지만, 구덕이 양반집 규수인 옥태영으로 새 삶을 살게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청나라로 떠난 자신의 남편인 성윤겸(추영우 분)과 생김새가 똑같은 천승휘와 가짜 부부로 살게된 옥태영은 드디어 첫날 밤을 예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합방을 하게 된 상황에서도 다른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은 물론 천승휘의 과거 시험으로 인해 서로 조금씩은 거리를 뒀지만 지난주 방송에서 드디어 첫 입맞춤이 성사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심한 시각 방 안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옥태영과 천승휘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옥태영에게 점점 다가가는 천승휘와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황에서 입맞춤을 앞둔 긴장감이 흐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과연 이 부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