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 온천, 문신 있으면 못 들어간다고?”…해결 방법은 따로 있다
일본 여행에서 온천만큼 기대되는 경험도 드물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창밖의 산이나 눈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는 순간은 생각만 해도 여유롭다. 그런데 숙소까지 예약한 뒤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만나는 여행객도 있다. 몸에 작은 문신 하나가 있다는 이유로 온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 온천은 정말 문신이 있으면 무조건 들어갈 수 없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온천마다 규정이 다르다. ■ 일본 온천에서 문신을 제한하는 이유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다른 나라와 달랐다.
과거 문신이 특정 집단과 연결되는 이미지가 있었고, 일부 온천이나 대중목욕탕에서는 다른 이용객의 불편을 이유로 문신이 있는 사람의 입장을 제한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문신을 패션이나 개인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이는 문화도 확산하고 있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문신이 있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온천도 점차 늘고 있다.
따라서 ‘일본 온천은 문신이 있으면 무조건 입장 불가’라는 설명은 정확하지 않다.
다만 문신 허용 여부는 시설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행 전 확인이 필요하다. ■ 작은 문신이라면 가리고 들어갈 수도 있다
문신이 작다면 방수 패치나 전용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