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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번의 ‘취중 라방’ 후폭풍…전현무·보아, 박나래 ‘저격’ 발언에 100만 안티 생성각?
지난 5일 밤,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의기투합해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 온라인을 그야말로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딱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이 짧은 술자리 라이브는 달콤살벌한 분위기와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들며 팬들에게 충격과 비난 세례를 동시에 안겼다. 전현무 집 최초 공개? 실상은 ‘더러움’ 폭로전!
사건의 발단은 전현무의 집에서 시작됐다. “누군가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켰다”는 전현무의 어색한 설명 뒤, 깜짝 등장한 인물은 바로 보아. 전현무의 집에 처음 와봤다는 보아는 “생각보다 너무 지저분하다”, “내가 ‘나 혼자 산다’ 나가면 현무 오빠 집 털 거다. 왜냐, 더럽다”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당황하면서도 “콘셉트”라며 애써 수습했지만, 시작부터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취중진담’인가 ‘막말 퍼레이드’인가… 아슬아슬 스킨십에 “오빠 아깝다” 폭탄 발언까지
알딸딸하게 취기가 오른 듯, 보아는 평소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모습들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혀가 풀린 듯한 발음으로 말을 이어가는가 하면, 전현무의 볼을 스스럼없이 만지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전현무는 “별로 안 마셨는데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