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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이각경 아나운서와 핑크빛 무드... 소띠와의 천생연분?
‘살림남’이 박서진과 이태곤의 흥미진진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이태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박서진이 형과 건어물 가게에 대해 통화하는 장면에서는 8.2%의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살림남’은 8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핵심 2049 시청률도 꾸준히 높은 수치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입증했다.
박서진은 손 부상을 딛고 오랜만에 장구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그는 계룡산 산신제에서 무속인들과 함께 제를 지내고 노래를 부른 경험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전 방송에서 동생 효정의 건강 검진 이후 달라진 박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생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헬스 이용권을 결제하고, 소고기를 구워주며 다이어트 식단을 직접 챙겨주었다. 효정은 “처음 보는 오빠 모습이다. 너무 색달랐다”고 감탄하며, 일주일간 4kg 감량에 성공했다.
박서진은 동생과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효정의 질문에는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현실 오빠’의 면모도 드러내며 웃
2024.07.14